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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2025년 손해평가사 1차 시험 후기

bigcloud-01 2025. 5. 12. 17:27

손해평가사

이전 포스팅에서는 손해평가사 1차 접수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렸습니다. 그 후 드디어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을 치르고 돌아온 후기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해평가사 1차시험 접수 방법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해평가사 1차시험 접수방법☜

준비물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문제풀이용 볼펜 또는 연필

1차 시험 접수 후 뽑아 놓은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잊지말고 챙기시고, 시험은 문제를 푼 후 OMR카드에 마킹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컴퓨터용 사인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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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와 신분증은 모바일로도 시험 담당관에게 확인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시험 후기

시험장 입실은 9시까지 였지만 떨리는 마음과 시험장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 1시간 일찍 도착했습니다.

시험장 입구에는 시험실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본인의 이름과 수험번호를 확인한 후 교실로 입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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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실 안내문

제가 배정된 교실은 시험장 29실 이었습니다. 시험실에 들어가니 이미 먼저 와서 막바지 정리를 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고, 칠판에 붙어 있는 배정된 자리를 확인 후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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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및 좌석 배치도

시험 시작 전까지 마무리 정리를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제가 배정된 교실 19명 중 7명이 시험을 보러 오지 않았습니다. 모든 시험이든 끝까지 마무리하는 건 힘든 거 같습니다.

 

시험은 9시까지 입실을 마치고, 9:30 ~ 11:00(90분) 간 치러집니다.

9시에 시험에 대한 안내방송이 흘러나오고, 감독관은 OMR카드를 배부하여 작성 및 응시자 인적사항을 확인합니다.

응시자 확인이 끝나면 시험시작 5분 전에 시험지를 배부하고, 인쇄정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시험시작 시간까지 기다려 줍니다.

 

퇴실 가능시간은 시험 시간의 50%인 45분 이후 10:45부터 가능합니다.

이렇게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시험은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어도 당일에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 시험지는 다 풀고 본인이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당일 오후 2시에 가답안 확인이 가능하고, 가답안 확인 후 문제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기간이 주어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해평가사 1차 후기에 대하여 작성해 봤습니다. 손해평가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좋은 소식과 함께 제가 공부한 전략에 대하여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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